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11월17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적극행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성주군의 주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주지역의 실정에 맞는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강화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직원들 간 우수사례 공유 및 활발한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인 전영하 계명대학교 교수의 규제개혁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의 방향과 효과,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3차 규제개혁 적극행정 공감 콘테스트를 통해 제출된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진행하였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는 재무과 이미라 주무관의 ‘자동차 이전·말소 등록 시 발생하는 자동차세 환급금 처리 업무 개선책 ’,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박헌 주무관의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자동세척장 설치 사업’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우수상 각 1건, 장려상 각 2건이 선정되었다. 이어서 김은정 강사의 감성힐링 강의를 통해 개인별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스스로의 문제해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함께 행복한 동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을 응원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시작으로 ‘동래구 사회복지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인 대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참여복지 실현에 애쓰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9명을 선정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 했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래TV(동래구 공식 유튜브 채널)를 통한 축하영상 시청과 응원 댓글 이벤트, 시설 및 기관별 간식 지원 등 비대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복지인 대회를 축하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컸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사회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10월 18일 벽진초등학교 및 수륜중학교 전교생 65명을 대상으로 "마음공감! 신체공감! 손상(장애)예방 시범학교"를 운영 하였다.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의 88%가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에 있음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재활원 소속의 장애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의 실제사고 사례를 통하여 신체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며 생활 속 안전사고 교육 등 후천적 장애발생에 대한 예방교육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 제고 및 장애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손상(장애) 예방 시범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생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한 약선요리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약선 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장조림, 약선수육 등 8가지 약선요리와 밀키트 실습을 병행한 소비 트렌드 맞춤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우리음식연구회 여화선 회장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의 궁합 등 기초이론을 통한 약선음식 조리방법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관련 교육이 꾸준히 개설되어 지역식생활 리더 양성에 더욱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최근 치유산업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게 우리음식연구회가 같이 고민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성주군에서도 약선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메디푸드 레스토랑, 카페 등 관련 창업지원과 관광, 외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최근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은 11월18일 오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이장상록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장상록회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한 읍·면 이장상록회 회장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군청 회의에서 나온 관련부서 홍보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당일 오후에는 10개 읍면 긴급 이장회의를 실시하는 등 성주군은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은 확산 방지 방법으로 농가에서 외국인근로자 고용하기 앞서 이장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PCR검사를 받은 외국인근로자만 농가에서 고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근로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회복하기 위해 이장님들과 농장주께서는 반드시 고용 전에 PCR검사 완료 확인증을 확인하여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11월 18일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과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외기리 "한우리농산"농장에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은 권역별 주산작목이외 유망작목을 선정하여 재배시설 및 품질관리 지원으로 작목별 집적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다양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도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3백만원을 지원하여, 동충하초 연중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모델 구축에 필요한 시설장비, 종균 등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하여 작업효율이 증대되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동충하초 재배방법 및 시설장비 등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은 적극적인 홍보추진과 유통판로 확대 및 수출 계획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작목별 재배기술, 품질관리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과 성주시장 상인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성주전통시장에서 "성주별빛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추어 그동안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성주군에서는 지역민과 함께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깃듦성주 및 지역문화발전소협동조합이 동참하여 20일 개장하는 성주별빛 야시장에서는 변검공연, 마술쇼, 풍선공연을 하며, 소고기 또띠아 등 22개 메뉴를 7천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해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항상 친절하고 청결하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성주전통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상권 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및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왔는데 오늘 크리스마스리스를 만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올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의 연대를 확산하여 가족공동체적 지역사회 조성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내년에도 관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완주군의회가 18일 먹거리정책과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먹거리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생강사업과 로컬푸드, 공공급식센터 등에 대해 질의와 질타가 쏟아졌다. 유의식의원은 공공급식센터와 로컬푸드 운영에 관해 방향성을 가지고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발전성 있게 운영해 달라 요구하고, 현재 오프라인만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와 공공급식센터 직거래 장터 등에 대해 온라인과 함께 운영하여 선도적으로 앞서갈 필요성이 있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임귀현, 서남용, 유수봉의원도 공공급식센터의 운영은 공공성을 갖고 운영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고와 출고에 대한 투명성을 갖추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배려해야 한다며 특히, 판매자는 친절에 대한 인식 개선 제고로 판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인숙 의원은 봉동입구의 군유지에 1200평정도 생강을 재배하고 있는데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경관용으로 심어 놓았다는 생강밭은 풀밭이라며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냐고 강한 질타를 했다. 또한, 이인숙 의원은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상태에 대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은 11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2021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에서 황매산군립공원의 관광휴게소 ‘철쭉과 억새 사이’가 2021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2021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개막식이 열린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됐으며 정대근 합천군 산림과장과 임영환 홍익대 교수, 김선현 디림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건축상은 건축가와 시공사, 건축주의 궁합이 잘 맞고 건물들의 완성도가 높은 55점의 출품작 중 단 7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 건축물이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건축문화제 마지막 날 건축상을 수상해 2관왕을 한 것은 건축문화제에 역사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올해 건축상으로 선정된 ‘철쭉과 억새 사이[수상자: 경상남도 합천군, 설계자: ㈜디림건축사사무소]’는 경상남도 합천의 황매산군립공원 관광휴게소를 합천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협력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휴게소와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심사위원회는 “공공 건축이지만 상징적 설계비와 멀고 높아서 발걸음하기 어려운 입지 등의 악조건 속에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8일 합천읍 왕후시장에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종 합천지구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과 창원검찰지청 거창지청 이진용지청장과 사무과장, 강택섭 센터 이사장이 같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합천읍 장날에 맞춰 이화예식장에서 집결해 왕후시장 일대를 돌면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홍보와 함께 홍보물품으로 칫솔치약세트 800개와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기종 합천지구회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군민에게 잘 알려져서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우리 센터를 이용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에 대해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심리 상담과 형사절차 안내 등의 활동을 하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은 18일부터 21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쇼 2021’에 참석해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합천군은 K-웰니스 도시 합천을 홍보하며, 사계절 인기있는 캠핑 컨셉 부스 디자인으로 다른 부스와 차별화를 두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개화기 의상을 입은 운영인력으로 합천만의 특색도 살렸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합천관광 SNS 이벤트와 룰렛 경품 증정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이 합천여행에 흥미를 갖도록 관광지 추천 및 가이드북과 리플릿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월 4일 예정인 황매산 에코 힐링 트래킹 행사 홍보와 합천 겨울여행 숙박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합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합천군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년의 역사문화, 캠핑 및 다양한 레저와 체험이 있어 단계별 일상회복에 따른 웰니스 관광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