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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래구,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격려 및 협력 증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함께 행복한 동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을 응원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시작으로 ‘동래구 사회복지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인 대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참여복지 실현에 애쓰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9명을 선정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 했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래TV(동래구 공식 유튜브 채널)를 통한 축하영상 시청과 응원 댓글 이벤트, 시설 및 기관별 간식 지원 등 비대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복지인 대회를 축하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컸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사회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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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