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성주, 동충하초의 시대가 온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11월 18일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과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외기리 "한우리농산"농장에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은 권역별 주산작목이외 유망작목을 선정하여 재배시설 및 품질관리 지원으로 작목별 집적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다양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도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3백만원을 지원하여, 동충하초 연중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모델 구축에 필요한 시설장비, 종균 등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하여 작업효율이 증대되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동충하초 재배방법 및 시설장비 등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은 적극적인 홍보추진과 유통판로 확대 및 수출 계획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작목별 재배기술, 품질관리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