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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 공감백배! 손상(장애)예방 시범학교 운영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10월 18일 벽진초등학교 및 수륜중학교 전교생 65명을 대상으로 "마음공감! 신체공감! 손상(장애)예방 시범학교"를 운영 하였다.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의 88%가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에 있음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재활원 소속의 장애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의 실제사고 사례를 통하여 신체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며 생활 속 안전사고 교육 등 후천적 장애발생에 대한 예방교육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 제고 및 장애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손상(장애) 예방 시범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생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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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