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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합천 왕후시장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홍보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8일 합천읍 왕후시장에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종 합천지구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과 창원검찰지청 거창지청 이진용지청장과 사무과장, 강택섭 센터 이사장이 같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합천읍 장날에 맞춰 이화예식장에서 집결해 왕후시장 일대를 돌면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홍보와 함께 홍보물품으로 칫솔치약세트 800개와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기종 합천지구회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군민에게 잘 알려져서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우리 센터를 이용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에 대해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심리 상담과 형사절차 안내 등의 활동을 하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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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