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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더 로드: 1의 비극’, 9일 정오 OST 합본 발매 확정!

이승열-정인 명품 보이스 한 자리에!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주연으로 나선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의 종영을 앞두고 9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이 발매된다.

 

 

9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OST 합본 음원은 방영 중 발매돼 드라마 시청자는 물론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OST, 이승열의 ‘Memories’, 정인의 ‘Find The Way’를 포함해 ‘OST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박성진 음악감독이 참여한 스코어 12트랙 등 총 14트랙으로 구성된다.

 

 

OST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준 음악들이 한데 모여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듭되는 반전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명품 드라마로 평가 받아 온 ‘더 로드 : 1의 비극’은 완성도 높은 OST 합본 음원을 통해 호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첫 번째 OST ‘Memories’의 가창자 이승열은 21세기 한국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 OST에 참여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그가 부른 OST ‘Memories’는 프로그레시브 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로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에 어우러진 이승열의 중후한 음색이 강한 울림을 자아낸다.

 

 

‘더 로드 : 1의 비극’의 음악감독인 박성진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듣는 순간 압도될 만큼 강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인이 부른 두 번째 OST ‘Find The Way’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루카 : 더비기닝’, JTBC ‘로스쿨’ 등의 장르물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좋아좋아’의 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가 제인스 (Jayins), Naiv가 만든 곡으로, 폭발하듯 터지는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명품 OST로 불리는 ‘더 로드: 1의 비극’의 OST 합본은 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벌어진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얽힌 침묵과 회피, 비밀로 인해 벌어지는 또 다른 비극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마지막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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