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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 경기도민과 함께, 효(孝)문화 벚꽃 대(大) 축제

-효원의 도시 수원에서 시민과 축제의 장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특설무대에서 2025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효문화 벚꽃 대 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 됐다.

 

효문화 벚꽃축제는  孝문화실천국제연합(회장 정인석)과 나라사랑본부 보훈 선양회(회장 장수경)주관으로 만석공원일원에서 문화예술단 가수들과  섹스폰 동우회 ,한국경기소리 보존회의 공연등으로 신명나게 펼쳐졌다.

 

 

 

정인석 효문화실천국제연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효문화 벚곷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문헌에 따르면 정조는 1795년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고자 황무지였던  이곳에 농업용 저수지를 만들어 매년 1만석의 쌀을 더 수확하게 되었다 하여 만석거(萬石渠)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하며, 수원이 점차 발전하는 1998년도에 만석공원으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효원의 도시 수원을 있게 한 정조의 이미지는 대단히 신성한 것으로 인간이 본받아야할 내용으로 오늘날까지 국민 모두의 마음속에 각인 되어 있다며,  우리민족이 전쟁의 슬픔을 딛고 반세기만에 세계10대 강국이 될수 있었던 것은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임을 잊지 않으면서 오늘의 발전이 기필코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회장은 이런 정신을 효(孝)의 도시 수원과 경기도가 발벗고 나서 실천한다면 머지 않은 장래에 대한민국이 또 다시 세계속의 한국을 빛낼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수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조국과 민족, 그리고 우리의 땅을 지키고, 역사의 정통성을 지켜야 한다며, 보훈의식과 보훈정신은 국가 안보를 든든히 하는 기반이며, 국민 모두가 건전한 정신적 가치인 보훈 정신을 숭상하고 생활할때, 우리 사회는 소통과 통합으로 공존하는 사회로 변모될수 있다고 말했다.

 

장회장은 이어서 애국의 마음으로 나라사랑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를 설립하여 전국에 지부와 지회를 두고 보훈정신을 확산 시키고 국민들 사이에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서 나라정신과,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훈 사각지대 취약 생계층, 국가유공자 및 후손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단체 ,지역자치단체, 공공기관,기업들과 협력하여 목적 달성을 수호하고 정의사회구현과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며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분들 가운데, 제대로 예우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훈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함양하여 지역사회의 협력하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라사랑과 보훈선양을 위해 열과성의를 다하겠으니 힘찬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3부행사에서는  MC겸 가수  채리나의 사회로 막을 열며 채리나 가수의  노래 우리영감으로 축제가 시작 되었다.

 

 

 

한울림 섹스폰동우회의 신사동그사람과 봉선화연정의 합주와 참여한 가수들의 가요열창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열기를 더했다.

 

 

 

 

 

 

 

 

 

 

 

 

 

 

 

 

민요합창,라온섹스폰 합주단의 연주,엘토섹스폰 김봉한원장의연주로 참여한 시민들과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며 흥에겨운 주민들의 춤시위와 참여로  만석공원 일원은 오랫만에 시민과 주변주민들에게 모처럼 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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