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3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 업무로 바쁜 일정 중에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은 박종훈 교육감은 방역 절차를 준수하며 안내에 따라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박종훈 교육감은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이지만, 이번 대선은 만 18세 학생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번째 대선이다. 민주주의의 꽃이자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 행사에 학생 유권자를 비롯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개표 사무 인력 지원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