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주요관광지를 순환 할 시티투어버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6월 21일부터 매일 10시에서 18시까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올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주말 구분없이 매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 1인 500원이며, 횟수 제한 없이 데이패스로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투어버스의 주요 코스는 ▲관상어를 구경할 수 있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거북섬의 파도를 품은 객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경기 남부의 유일한 보트·요트 면허 취득이 가능한 해양경찰청 위탁교육기관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국내 최대 깊이 수준의 약 35m 딥다이빙풀의 시설을 갖춘 ‘보니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를 통해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의 각종 시설을 잇는 투어로 해양레저 관광에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4월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1일 간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85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사항 및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이 61개소로 파악했으며 이에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고, 향후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보수·보강 및 위반사항 행정처분 조치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안전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 과제인 만큼 이번 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
▲ 인공 부화시킨 쭈꾸미 2만 마리를 방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5일 오이도 앞 해상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보급 받은 어린 주꾸미 2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는 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인공 부화시킨 크기 1cm 정도의 종자로 오이도 및 월곶 어촌계와 시흥시의 신청으로 무상 방류됐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특히 서해에서 서식 밀도가 높으며 종자 방류 후 1년이면 약 12cm 내외의 크기로 성장한다. 주꾸미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어획 및 낚시 등으로 선호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이번 주꾸미 방류로 주꾸미 조업이 활성화돼,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시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오이도 갯벌 어장에 동죽 치패(새끼조개) 32톤을 살포하고, 7월 중에는 시흥시 연안 해상에 넙치(광어) 종자 약 113만 마리 이상을 방류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시 연안 해상에 주꾸미를 비롯한 동죽, 넙치, 바지락 등 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를 방류·살포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확대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자치단체 최초 안산시 PBA-LPBA 투어 유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사)프로당구협회와 프로당구대회(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프로당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정, 장소, 홍보, 안전대책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사)프로당구협회는 대회 각종 홍보물에 안산시의 명칭 및 로고 사용, 대회장 내 안산시 광고 등 ‘안산시’ 홍보에 앞장선다. 시는 협약을 시작으로 프로당구협회, 메인스폰서인 실크로드, 안산시체육회와 함께 성공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이 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만 5천여 개의 당구장이 운영중인 만큼 당구가 시민 여가생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함께 안산시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 이용객이 체감하기 충분한 수준의 요금 인상이 예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7월 1일 04시부터 시흥시 택시의 기본ㆍ거리ㆍ시간 별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경기도 택시요금 요율 조정안에 따른 것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택시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택시요금 인상안을 보면, 중형택시 기본요금의 기준이 2km 3,800원에서 1.6km 4,800원으로 인상된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시간요금도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올라간다. 또한, 심야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당겨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 요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간다. 다만, 다른 지역으로 갈 때 요금에 붙는 할증 요율(시계 외 할증 요율)은 20%로 기존과 동일하다. 시흥시는 택시 요금 인상 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법인택시 분실물 센터 운영 -외국인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 -민원 발생 운수종사자 특별교육 -택시 청결 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 운송 원가 인상 및 운수종사자 이탈 등으로 택시 업
▲13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김남국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 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권력을 이용해 공정사회를 파괴한 청년정치인 입니까?"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13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의원이 코인 문제에 직접 관여된게 사실이라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외쳤다. 특히 마이크를 잡은 청년들은 김남국 의원이 권력을 이용해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금액으로 코인거래를 하여 큰 이득을 얻음으로 청년의 꿈과 신뢰를 배신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안산시민회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알려진 김남국 코인사태에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며, 이것이 안산 지역경제와 안산 시민의 삶. 그리고 청년들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것인지 물었다. 또한 안산시 인구의 지속적임 감소와 이로 인한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 "시민 직접 선출한 정치인이 지역발전에는 소홀히 하고 사익에 몰입해 지역구 국회의원 본질에 소홀했다"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남국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안산시민회는 이번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는 긴급 회의를 통해 찬·반 투표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을 8월 2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1988년생~2004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가 해당된다. 대상자의 임대차계약 내용과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24만 6,735원),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43만 4,816원)여야 한다. ‘재산요건&rsq
▲안심식당 지정 패널을 매장에 부착하여 소비자에게 안내가 가능하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식사문화개선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기준 모두 충족하는 식당이다. 시는 현재 240여 개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추가 50개소 지정을 목표로 연중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정여부를 결정,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현판, 주방 위생물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정된 안심식당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이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 누리집 및 SNS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안심식당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는 지정업소에 대해 연 2회 이상 이행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심식당 지정 확대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자영업자들을 이 제도를 마케팅
▲ 민, 관, 군, 경, 소방 합동 훈련인 "2023 화랑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하며 1~2일차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3~4일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북 무인기 침투 및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로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화랑훈련 기간 중 다양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시민은 거동이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장소, 인원수, 복장, 행동, 도주방향 등을 즉각 주민신고망(1338)이나 경찰서(112)에 신고해야 한다. 최근 북한 미사일 위협에서 보였던 지자체와 중앙정부간 혼선, 지자체 경보 시스템의 미비 등에 문제가 도출된
▲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취약시설을 점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정부ㆍ지자체ㆍ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4월 17일부터 실시해 오는 6월 16일까지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새 정부 출범 원년으로 관계부처 합동 재난 위기 요인을 점검하고, 국민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안전 활동으로 매년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이다. 시흥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재난 예방ㆍ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점검 대상으로 노후 교량, 건설공사장, 하수처리시설 등 53개소를 선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총 89명이 참여해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시설, 전기, 소방 등 취약분야 동시 점검> <점검 실효성 제고를 위한 민간 전문가 활용> <최근 사고 발생 동일유형 시설 집중 점검> 등을 원칙으로 진행했으며 시는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평소에 꼼꼼한 대비를 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임을 강조하며 "
▲ 인하요금이 적용된 안산 - 여의도 버스요금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오가는 301번, 320번 2개 노선 운행계통 변경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350원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연일 치솟는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직행좌석 중 2개 노선을 좌석형으로 운행계통을 변경해 기존 2,800원에서 2,450원으로 인하했다. 이 두 노선은 1일 평균 5,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995년 개통 이래 공단근로자 등 시민의 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만큼 인하 요금의 혜택을 받는 시민은 상당수에 해당 된다. 그러나 해당노선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의 영향과 도내 유일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민영제 노선으로 301번은 2014년부터, 320번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여객의 안정적 수송과 시민편익 증대를 위해 경기도 준공영제 노선에 편입되기 전까지 이번 인하에 대한 업체 손실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통비 경감이 지역 민생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
▲이달의 섬(6월) 인 "풍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http://www.ian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