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4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1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 가치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강필모 남동구 복지국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명절 나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품은 필요한 남동구 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천만 원 상당과 김장김치(10kg) 10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의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이 소래포구 수산물을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전국 20개 팀 열띤 경쟁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인 지난 15일 ‘제20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남동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본선 진출자 20개 팀은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신 소래전복낙지탕, 보양 소래전복수삼 샐러드 ▲소래포구 오합탕 ▲토마토 물회, 해산물 스튜 ▲해산물 전골, 해산물 마리야 등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근사한 수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꽃게와 새우를 이용한 브런치, 새우크림치즈 쌀도넛’을 출품한 장용준․김윤태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9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구의 대표명소인 소래포구를 더욱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소래포구의 수산물이 K푸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소방청 산하 인천119특수대응단에 근무하며「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재난현장 체험수필집의 저자 김성제 소방관(소방령)이 이번에「119 브랜드 대상(大賞)」을 수상해 세인들에게 조용한 관심이 되고 있다. 소방관 수필작가,「119 브랜드 대상」수상 본 행사는 ㈜이경제홀딩스와 우먼컨슈머 주최로 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명품브랜드 대상 경진대회로서 지난 6월 26일~08월 30일까지 참가접수를 진행했었다. (사)대한기자협회 등 5개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소비자고객과 동행하는 매력있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명품브랜드 大賞 경진대회」에서 본 수상자는 국민안전의 대명사“119”브랜드 제안으로 접수해 참가했다. 119 브랜드의 내용으로는 “안전”이라는 브랜드를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소비자인 국민들에게 언제나 안심하고 경제활동하도록 자나깨나 안전지키미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대응활동과 인명구조상황을 수차례 브리핑을 통해 대변인 언론보도한다. 건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교육을 다양한 SNS 등 홍보채널을 통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가을꽃(국화 ·야생화) 전시회를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한다. 제15회 가을꽃 전시회 계양구 가을꽃 전시회는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색다른 연출과 다양한 국화를 배치해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계양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인 계양산과 아라뱃길을 국화 화단으로 연출할 계획이며, 국화와 야생화 10,000여 점과 국화 조형물 34점, 사진 찍는 곳 등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9월 26일부터 계양문화로 일원과 구청사 남측광장에서 시작하는 계양문화로 빛축제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아름다운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9일 LG헬로비전과 계양농협이 추석맞이 마음나눔 꾸러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 마음나눔 꾸러미 100개 기탁 LG헬로비전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으며, 계양농협은 나눔 사업에 백미 100포를 지원하며 뜻을 모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LG헬로비전 김승현 수도권총국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일(수) 오후 1시,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국회 소통관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혼획을 방지하기 위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배진교 의원, 국내 토종 돌고래 ‘상괭이 보호법’ 발의 추진 기자회견 상괭이는 토종 돌고래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이며,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이다. 그러나 매년 1천 마리 이상이 폐사되는데, 그 중 81%가 특정 종류의 어류를 잡기 위해 사용되는 그물인 ‘안간망’에 의한 혼획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호흡을 하는 상괭이는 1~2분마다 한 번씩 숨을 쉬러 물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물에 갇히면 숨을 쉴 수 없어 질식으로 사망한다. 어민들은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보호생물이라 유통할 수도 없고,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과정도 번거로우니 상괭이 사체를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안강망에 부착할 수 있는 상괭이 탈출장치를 개발했다. 그물 중간에 구멍이 있어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다시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러나 개발한 장치의 사용률은 매우 낮은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0일 드림파크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3년도 제1차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023년도 제1차 동반성장협의회 동반성장협의회는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2년도에 최초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연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송병억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원과 협력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력사 애로 및 건의사항, 상호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의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는 △상생결제제도 △성과공유제·협력이익공유제 △기술자료 임치제도·기술보호 컨설팅 △근로환경개선사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 등이 있다. 또한, 매립지공사는 중소 협력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출범한 중소 협력기업 규제 전담 민원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소개하고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공사가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협력사의 기여에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건강권, 생명권, 환경권 및 지가 하락 등 재산권 피해로 30여 년간 고통을 받고 살아온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 지역 주민들과 지역 단체, 환경시민단체들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와 인천시 이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기자회견에는 지역주민, 오류왕길동 미래발전협의회, 시 2040 북부권 완충녹지반대비상대책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검단 환경지킴이 연합 등 지역 단체와 환경시민단체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인천 서구환경단체 협의회,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시민 단체협의회 등이 함께했다. 단체들은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후보가 지난 2022년 5월 16일 검단 농협 4층(대강당)에서 오류왕길동미래발전협의회. 시 2040 북부권 완충녹지반대비상대책위. 검단 토지주협의회, 글로벌 에코넷 등 환경시민단체와 6개의 정책제안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약속한 재산권 피해 ‘인천시 2040 북부권 대규모(21만 평)의 완충녹지 전면백지화’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민선 8기 유정복
인천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계양소방서 2층 세미나실에서 자발적인 청렴활동으로 시민에게 감동주는 청렴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실무추진 TF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향상 실무추진 T/F단 간담회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2023년 하반기 청렴시책 중점 추진 사항 공유 ▲ 국민권익위원회 추석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Q&A ▲ 전화친절 등 민원응대요령에 관한 교육 ▲ 음주운전(개인형 이동장치 포함)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 등이 포함됐다. 회의를 주최한 계양소방서 청렴리더 김영선 소방행정과장은“다가오는 추석 명절 비위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선제적 청렴 실무 추진 TF단 간담회를 통해 시민고객 중심의 친절한 소방행정 구현과 청렴한 소방조직 문화를 조성해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 하자”고 전했다.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18일 중구 재향군인회 지근수 회장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으뜸 한우 90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신흥동 저소득층 위한 ‘으뜸 한우’ 전달 지근수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 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미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과 정을 듬뿍 담은 한우를 후원해준 재향군인회 지근수 회장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된 한우 등심 90팩은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을 추진하는 등 주민홍보 및 무단투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단시티 일원 대청소의 날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운북동 1273 미단시티 4호 근린공원 일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대청소 행사는 지난 4월을 첫 시작으로 이번 행사가 어느덧 4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원문희 이사장 및 임직원, 중구의회 의원, 영종동 주민, 중구 공무원과 환경공무관 등 140여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무단투기 현장을 깨끗이 청소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도로(인도)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 분리수거 등을 안내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자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친환경위생과, 도시공원과, 기반시설과, 교통과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가로수 전지, 인도 침범 칡넝쿨 제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5일 2023년 인천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열린 인천마을 정책대회에서 마을공동체 정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2022년에 시작한 ‘주민 참여가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부평구 통합공모사업’을 주제로 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얻었다. 구는 주민-공무원 간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다양한 시도를 중점으로 발표했으며, 이 점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로 부평구는 인천시로부터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인천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는 ▲원도심 분야 대상 부평구 산곡1동 ‘화랑북로골목축제’ ▲장려상 부개일신동 ‘마분리공동체’와 ▲환경분야 장려상 갈산동 ‘도시농부꽃마당 공동체’가 수상했다. 2023년 인천마을 정책대회 ‘최우수상’수상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부평구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