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산하 인천119특수대응단에 근무하며「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재난현장 체험수필집의 저자 김성제 소방관(소방령)이 이번에「119 브랜드 대상(大賞)」을 수상해 세인들에게 조용한 관심이 되고 있다.
소방관 수필작가,「119 브랜드 대상」수상
본 행사는 ㈜이경제홀딩스와 우먼컨슈머 주최로 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명품브랜드 대상 경진대회로서 지난 6월 26일~08월 30일까지 참가접수를 진행했었다.
(사)대한기자협회 등 5개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소비자고객과 동행하는 매력있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명품브랜드 大賞 경진대회」에서 본 수상자는 국민안전의 대명사“119”브랜드 제안으로 접수해 참가했다.
119 브랜드의 내용으로는 “안전”이라는 브랜드를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소비자인 국민들에게 언제나 안심하고 경제활동하도록 자나깨나 안전지키미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대응활동과 인명구조상황을 수차례 브리핑을 통해 대변인 언론보도한다.
건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교육을 다양한 SNS 등 홍보채널을 통해 산업안전과 글로벌재난안전 공조체제로 기후환경위기시대에 온지구촌의 지속가능한발전(SDGs)과 ESG경영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또한“119”는 국민들의 무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생존한다. 그래서 공복(公僕)으로서의 책무에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직무에 임한다. 소비자인 국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주권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119정신의 핵심가치는 나에 대한 명예(Honor), 조직에 대한 신뢰(Trust), 국민에 대한 안전(Safety)을 통해 소방문화를 형성한다. 자신의 가정생활의 안정보다는 국민안전을 최우선하는 119DNA를 가진 건전한 영혼들이 숨쉬는 공동체이다.
그리고 “119”는 홍익인간과 생명사랑을 실천한다. 즉, 인간의 천부인권과 기본권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며 국민안전복지행정으로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의 따뜻한 친구로 다가온다.
소비자인 국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칠흙같이 차가운 재난현장을 끝까지 사수하며 생명가치를 수호한다. 안전인권문화를 창조하며 생명보호, 동물애호, 재산보호 등의 우선순위를 통해 존경과 배려의 선진문화로 국제적인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성제 수상자는“119”브랜드가 국민들에게 선진적인 인성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안전교육의 활성화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도록 소망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래서 자기중심성에서 타인중심성으로 남을 배려하는 가치와 삶이 기본이 되는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고, 성장제일주의가 아닌 Noblesse Oblige가 내면화된 불특정다수의 남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랑이 확산되는 정신문화가 차세대로 전수되어 세상을 바꾸는 가는 꿈을 이야기한다.
시상식은 2023년 09월 20일(수)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재계 CEO 수상자들을 비롯한 언론사 취재진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