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22일 서구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제2회 통통한 도서관 축제’의 성공적 행사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0명 내외(동시 900명 내외) 구민 참여가 예상되고 코로나19 완화 이후 추진되는 지역 행사인 만큼, 행사장을 찾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 인파 운집에 따른 대피 유도 및 동선 확보, 기타 안전관리 조치 여부 등을 행사 주관부서와 함께 점검했다. 경영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중대재해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구민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지역 축제 현장 안전점검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추석을 맞아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이날 행사에는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서구청 공무원, 서구 단체총연합회, 글로벌 에코넷, 한국여성유권자 인천연맹 서구지부,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배추김치를 담가 가정3동, 원당동 독거노인 및 소년·소년 가장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보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맞아 사랑과 정성을 담은 따뜻한 행사였다 김재경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년 7~8회 계절 김치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추석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로 나눔 문화 확산’으로 푸근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면서, 향후 10월 계절 김치 및 11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이사장 인승현),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총괄이사 이성철)는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를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19:00 ~ 21:00까지 인천서구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 성료 내빈으로는 김유곤인천시의원, 유은희 서구의회의원, 이광호 인천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윤구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 진쇠&연희 총예술감독, 김재필 인천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이 참석했다. 인승현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연기획자, 예술가, 그리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새로운 예술과 공연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1부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은 사회적협동조합 저자 인승현이 직접 챗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하며, AI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공연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2부 어둠 속의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사물공연팀‘ 과 팝페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동자원봉사상담가와 함께하는「추석명절 음식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음식나눔’활동 전개 명절기간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듯한 명절을 기원하고자 실시한 이번행사는 동자원봉사상담가 40여명과 사나래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 등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추석명절 음식나눔」행사는 중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7개동 동자원봉사상담가들의 연합활동으로 설맞이 영양식 나눔과 여름철 오이지 나눔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동태전, 호박전, 동그랑땡 등의 명절 대표음식인 전을 부쳐 1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개항동 자원봉사상담가 표순화 봉사자는“부모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대상자의 수복강녕을 기원했다. 또한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넉넉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지원하겠다&rdquo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22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함께 정책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 담당 직원들과 대표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정책전달식 ▲재활용품 수거기 설치 ▲아동보호구역 지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정책으로 제안된 내용들이 계양구 실정에 알맞은 방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는 아동이 스스로 일상 속 아동의 권리 침해 상황을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서해 중부와 남부 해상교통 안전을 책임질 군산 광역 VTS 센터와 목포 광역 VTS 센터가 25일 개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전경 군산 광역 VTS 센터와 목포 광역 VTS 센터는 9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고, 이날 각 VTS 센터 앞 야외행사장에서 개국식을 진행한다. 이날 개국식에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의겸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대학 총장, 관계기관 단체장 등 3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청장 기념사,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 축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참석자들은 광역 VTS 센터를 방문,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 중인 선박교통관제 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군산 · 목포 광역 VTS 센터 개국으로 ▲ 항만에서 연안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해상교통관리를 통해 ▲ 해양경찰의 사고 예방 기능이 강화되고 ▲ 광역해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 해양 재난 시 더욱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2026년까지 제주 · 동해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쌀 600㎏ 전달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인천해경은 22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을 방문해 쌀 600㎏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해경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6일간의 추석연휴(9.28 ~ 10.2)동안 해양사고 예방, 강력범죄와 수산물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이번 집중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5일과 26일 이틀 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서·남해안의 주요 항인 목포, 군산, 통영 등 1,000km를 직접 이동하며 통항 선박 안전 및 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명절 민생대책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해·수산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해양치안 민생대책에 반영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청장은 25일 군산과 목포 광역 VTS 개국식에 참여하여 광역VTS 출범 후 통항선박 관제의 변화상을 확인하며 가을철 성어기 안전사고 예방과 추석 특별수송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은 관제범위를 넓히는 광역VTS* 지속 확대를 통해 선박의 항만 입·출항 위주의 관제에서 운항 과정 전체를 촘촘히 관제함으로서 선박 사고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우리나라 영해면적(86,004㎢)의 41.5%(35,649㎢)에서 50% 이상으로 관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에서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영종도 선녀바위에서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이날 훈련은 인천시, 서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17개 기관 및 단체 등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유조선 간 충돌로 벙커C유 15㎘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임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참여자 안전교육 및 해안오염 현장조사 ▲해안 유형별(암반, 자갈, 모래) 고압·저압세척기, 비치클리너 등 방제장비 이용 기름 제거 실습 ▲폐기물 운반(릴레이식) 등이다. 한재철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해안방제기술을 공유하며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는 인천아리랑 지도자 배출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9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신포동 터진개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 인천아리랑 지도자 배출을 위한 인문학 강의 운영 인천아리랑 지도자를 배출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강의는 1883년 인천 제물포 개항으로 당시 인천지역에서 불렸던 인천아리랑의 형성과 배경, 기록, 가사, 정체성, 선율, 콘텐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가 나섰다. 서 대표는 ‘인천아리랑의 최초의 기록과 선율에 관한 연구’로 2020년 국립국악원 우수학술상을, ‘개화기 인천아리랑의 기록을 통한 전승양상과 문화자원화 방안 연구’로 2021년 단국대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인천아리랑의 역사는 18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본은 조선 침략의 거점으로 제물포 개항장에 일본인 거주지를 구축했고, 이후 전국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인천으로 유입됐다. 이 과정에서 부둣가 노동자들이 일본인들의 멸시와 타향살이의 서러움을 노래로 불렸던 것이 ‘인천아리랑’의 형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21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에 위문품 전달 서특단의 추석맞이 사랑나눔은 직원 자율 모금을 통해 준비됐다. 직원들은 320여만 원의 모금액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직접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과 미혼모 쉼터인 인천 자모원(인천 중구 소재) 등 시설을 찾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서특단 사무실이 위치한 인천 중구 연안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 이웃 10가구에 쌀, 과일 등 식용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서특단 관계자는 “불법 외국어선에는 냉철한 머리로, 국민에게는 따듯한 가슴으로 우리 바다와 국민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일 경인아라뱃길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기념행사 ‘라이트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빛의 거리 조성 기념행사 계양구는 올해 인천시 주관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기동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과 조명, 미디어아트로 채워 ‘빛의 거리’로 조성했다. 이날 개최된 ‘라이트쇼’는 빛의 거리 경관 조명 사업과 더불어 ‘인천시 핵심관광명소’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빛의 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점등행사로 추진됐다. 구는 그동안 물길만 내어주던 아라뱃길 계양 구간을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고자, 2026년까지 연차별 사업을 통해 계양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날 식전공연에서는 계양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성주희와 테너 박윤상의 성악 공연, 아리랑 전통 연희단의 풍물놀이 등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점등 기념식에서는 ‘아라뱃길 계양시대’를 알리는 대북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