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22일 서구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제2회 통통한 도서관 축제’의 성공적 행사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0명 내외(동시 900명 내외) 구민 참여가 예상되고 코로나19 완화 이후 추진되는 지역 행사인 만큼, 행사장을 찾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 인파 운집에 따른 대피 유도 및 동선 확보, 기타 안전관리 조치 여부 등을 행사 주관부서와 함께 점검했다.
경영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중대재해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구민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지역 축제 현장 안전점검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