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연수구는 경유자동차 약 9700대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5.8억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부과대상은 부과기준일(2021.12.31.) 현재 경유자동차 소유자로, 유로5‧6, 저공해인증 차량은 면제대상이며 매연저감 장치를 장착하면 장착일로부터 3년간 면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로 이번 정기분의 산정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명의이전이나 폐차 등 변동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 인터넷 지로, 인천광역시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기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사항은 연수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송군 부남면 하속1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경북도와 균형위·농식품부의 사업 평가를 거쳐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3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노후담장 및 축대 정비, 재래식 화장실 철거 및 개량, 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강화사업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환경·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조성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정주여건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하속1리 김병수 위원장 및 주민들과 합심하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등으로 청송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선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영농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지난해 12월 말까지 농업기계 50%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들이 소득 감소는 물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오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 종료 이후에도 농업기계임대사업운영조례 개정으로 농가의 자가배송시스템 도입으로 계속하여 임대료를 50% 감면하여 영농부담이 크게 감소한다. 지난해 1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50% 감면을 실시한 결과 9개 읍·면 4,657 농가 117백만원을 감면하는 혜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하여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고장난 농업기계 수리를 위해 현장 순회 수리교육을 운영하여 신동읍 덕천리 등 43개 마을에 대하여 642대의 농업기계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군에서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지구별 추진계획을 통해,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를 통해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동해안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성장 동력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11월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으로 ‘휴양형 관광·레저’,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3개 산업 40개 산업분류코드가 선정된 바 있으며, 관련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임대료 감면, 전용용지 입주 등 입지혜택과 지방투자보조금 설비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확대 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7천만원을 확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규제개선‧기술지원‧마케팅 등 입주(예정)기업의 성장 수요를 발굴‧지원할 수 있게 되어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지구별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망상은 휴양형 관광‧레저산업, 북평은 수소에너지 산업, 옥계는 첨단소재‧부품 산업 거점으로 특화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망상 제1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5일간 통영시청 로비에서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그림 전시 캠페인'그리다, 말상처'를 개최한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그림 전시 캠페인은 각 사례에서 아이들의 감정을 담은 그림 50여 종을 활용한 기획 전시로 실시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학대피해 아동 발견 및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계에 따르면, 아직 우리사회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가정 내 보호자의 사소한 체벌이 아동학대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러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스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장피랑' 할인 이벤트를 이번주 17일 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장피랑이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타운 챌린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구축한 스마트 온라인 시장, 스마트 시세알림 서비스, 스마트 체험경매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 명칭이다. 특히 스마트 온라인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배달 서비스 방식으로 전통시장의 신선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피랑 이용 방법은 네이버에서“장피랑”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play스토어에서“장피랑”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원하는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장피랑에서는 서호전통시장/중앙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수산물, 반찬, 간식거리 등 35개 점포(185개 상품)가 입점해 있으며, 입점 점포는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상품은 주문하고 나면 1시간 이내 배달되며, 배송 범위는 통영시 관내 모든 지역(도서지역제외)이 가능하다. 이벤트 내용은 또는 모바일앱 “장피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올해 주민소득지원기금 대상자 총 15명을 선정하고 총 18억 3천만 원 규모에 대한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소득사업 분야에 필요한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1%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주민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 소득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분야는 농축산업 분야는 물론 비농업 분야까지 모든 소득사업이 해당된다. 올해 곡성군 지원 대상자 15명 중 축산 분야 10명, 농업 분야 3명, 소상공인 분야 2명으로 축산 분야가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에게는 시설자금의 경우는 최대 개인 2억 원, 법인 및 단체 3억 원 한도로 4년 거치 5년 균등상환이 조건으로 총 사업비의 80%까지 융자가 지원된다. 운영자금의 경우에는 1인당 1억 원까지 2년 거치 일시상환 혹은 3년 균등상환으로 총 사업비 100% 지원된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모두 이자율은 1%다.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부터는 사업완료 이전에 중도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업을 완료하고 나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완공 여부를 확인한 후 농협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9개 사업, 812억원 규모 국고 예산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산식품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예산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달 11일 ‘나주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예산 신청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전년(722억) 대비 12%증액된 812억원 규모로 전라남도와 농식품부 심의 완료 후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및 분야는 일반농산어촌 개발, 농촌고용인력 지원 등 ‘농정분과’ 14개 사업(493억), 농촌산지유통센터 지원,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원예·유통분과’ 5개(52억) 사업으로 구성됐다.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귀농·귀촌 농촌유치 지원 등 ‘농촌지도분과’ 8개(17억), 농촌 용수 이용체계 개편, 배수개선 등 ‘건설·녹지분과’ 11개(178억),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축산분과’ 1개(72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가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극복을 위해 재해구호기금과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기금을 활용해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감염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임대료 및 세제 감면 등에 총 3,845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재택치료자가 급증과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투 트랙(Two-Track) 지원에 나선다. 먼저, 정부 추가경정예산 사업과 연계해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총 83,496명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한 바 있으나, 올해는 1~2월에만 42,858명이 신청해 이미 지난해 총 지원대상의 51%에 이르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군·구에서는 올해 예산을 이미 100% 집행한 상태여서 추가 신청자에 대해서는 생활지원비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지원비 예산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신청자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재택치료자 생활지원비 1,691억 원을 추가 반영한다. 또한 어린이집, 노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6일 밀양아리나 스튜디오1극장에서 2022년 밀양아리나 춘계공연인 ‘봄의 5감 만족 마술쇼와 그림자 동물 퍼포먼스’를 필두로 한 밀양아리나 상설극장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총 2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매 공연마다 마술사 조용태외 3명과 MC리더스 소속 전문 사회자의 지휘아래 펼쳐지는 레이저 퍼포먼스, 레크리에이션, 새봄을 여는 5감 만족 마술쇼, 동물 그림자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다. 토요극장은 밀양아리나에서 토요일 상설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밀양시가 지원하고 대경대 산학협력단이 기획·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에게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희일 문화예술과장은 “위드 코로나로 가는 정점에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가운데 밀양아리나를 방문하셔서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며, “이번 2022년 한해도 밀양아리나에서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예약은 사전에 문자로 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5매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공연은 1일 2회 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에 나선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신청대상이 되며,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과 면적직불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으며, 소농직불 자격요건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농가 내 소유농지 1.55ha 미만,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종사 기간 각각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구성원(비농업인포함)의 농업 외 소득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가 있으며, 이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소농직불 대상농가 이외의 기본직불 대상농업인은 면적직불금을 받게 되는데,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을 3단계로 나눠 면적이 클수록 적게 받는 방식으로 차등단가를 적용한다. 논·밭 진흥지역의 경우 ha당 1구간(0.1~2ha)은 205만원, 2구간(2~6ha)은 197만원, 3구간(6~30ha)은 189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