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봉사단‘함께하는 사람들’은 7일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형우)에서 주관하는 영양 가득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해 후원금 4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식사의 간편함, 영양의 다양화, 보관의 편리함을 고려한 간편식 꾸러미를 마련하고, 매 분기마다 관내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정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사인 종합수지(대표 김종필)를 비롯해 광명엔지니어링(대표 박수천), ㈜삼영CP(대표 조창환)의 참여를 통해 이번 후원금 400만원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40가구에게 꾸러미가 전달된다. 철마기업인회 김창성 회장은 “평소 영양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가구뿐만 아니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철마기업인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7일 남양주시 다산동 지역 사무실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무마시킨 윤석열 후보'라며 윤석열 후보 사퇴 및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일 김만배씨의 녹취록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며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녹취록에는 2011년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해줬던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피해자가 속출했던 부산저축은행의 대출 비리를 무마한 당사자가 윤석열 후보임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눈감아준 공범이자 대장동 비리의 출발점이다.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후보 유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공분을 크게 샀던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이가 어찌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 특권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가 대통령의 후보로 자격이 있는가? 윤석열 후보는 이제라도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200명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장기화 됨에 따라 남양주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온라인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책꽂이, LED 조명이 갖춰진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별히 진접읍 소재 ㈜위너스(대표 김창성)에서 멀티탭 200개를 지원해 공부방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해 5월에도 2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한 바 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공정한 배분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단체들과 함께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골목경제살리기자치분권전국행동>과 <순환경제연대> 등 14개 단체는 3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1만인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이재명 후보는 분명한 로드맵을 만들어 낼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엄선해 좋은 정책으로 반영되야 한다”며 “그래서 이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도 <이재명 지지 선언문>에서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50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더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는 리더로서의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리더로서, 한편으로는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자 머슴으로서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를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지난 2월 28일 트로트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회원(마마 즉석떡볶이)은 남양주시 진접읍 거주 소외계층을 위해 쌀 400kg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가수 영탁이 신곡인 ‘전복 먹으러 갈래’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컬투쇼에서 언급한 숫자로, 복권을 샀다가 당첨된 회원이 당첨금으로 쌀을 구입해 전달해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나눔을 한 회원(마마 즉석떡볶이)은 “영탁님이 알려준 번호로 당첨이 됐을 때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원래 내 돈이 아니었고 평소 나눔을 많이 하는 영탁님의 마음을 담아 지역에 기부하게 됐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 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특별한 사연으로 마련한 쌀을 이웃을 위해 나눔 해줘 정말 감사하다. 진접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소에도 기부자는 이미 알려진 "선한 영향력"이라는 운동을 스스로 찾아 주변에서 널리 행동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남양주시 진접지역의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남양주시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1일 열린 3‧1절 기념행사에는 김용민 국회의원과 현역 시·도의원, 당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행사 규모와 내용 등을 최소화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 김용민 국회의원의 첼로연주에 맞춰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광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소리쳤던 그 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또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대선 승리기원 ‘우리가 만드는 승리의 파란색 대형 1’ 채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무려 헌혈을 36회째나 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 전 부시장은 최근 그의 페이스북에 ”구리헌혈의집에서 올해 처음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이라는 겸손한 어휘를 사용했지만, 최 전 부시장의 이번 헌혈은 36회째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헌혈 기피 현상에 따라 혈액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농산어촌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나누고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성스러운 일, 그것은 바로 헌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중앙부처와 국제기구(OECD),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에서 25년 여 공직생활을 한 최현덕 전 부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4~5차례 헌혈(전혈)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는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민간분야의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설은 최대 3천만 원, 개선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20%는 기관(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 시설 물품 구입, 휴게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이다. 단, 휴게시설의 개선사항 없이 구입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월 11일까지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https://www.nyj.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기관(기업)이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총재 이용희) 제4지역은 지난 24일 라이온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합동 봉사를 통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온열 매트 34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4지역 이원진 부총재를 비롯해 가평라이온스클럽, 구리라이온스클럽, 개나리라이온스클럽, 남양주라이온스클럽,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구리하모니라이온스클럽,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의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원진 부총재는 “이번 합동 봉사에 우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4지역 회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라이온스클럽의 사명을 잊지 않고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온열 매트는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남부 권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구형서)는 지난 24일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 경우)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최신 사양 스마트 기기 10대(총 1,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별내행정복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새 학기를 맞아 각 기관과 협력해 스마트 기기를 마련했다. 이날 별내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은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원 대상 아동과 학부모를 만나 스마트 기기를 직접 전달하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는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온라인 수업에 사용할 컴퓨터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아이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기쁘다. 직접 찾아와 격려까지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스마트 기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