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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36회 째 헌혈

- 코로나19로 헌혈 기피해 혈액 재고량 부족....“안타까워”
- 사랑 실천의 가장 성스러운 것은 헌혈, “동참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무려 헌혈을 36회째나 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 전 부시장은 최근 그의 페이스북에 ”구리헌혈의집에서 올해 처음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이라는 겸손한 어휘를 사용했지만, 최 전 부시장의 이번 헌혈은 36회째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헌혈 기피 현상에 따라 혈액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농산어촌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나누고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성스러운 일, 그것은 바로 헌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중앙부처와 국제기구(OECD),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에서 25년 여 공직생활을 한 최현덕 전 부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4~5차례 헌혈(전혈)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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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