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따뜻한 약손 남양주시 약사회, 온라인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200만원 기부

 

 

남양주시 약사회(회장 최창숙)는 15일 온라인 소외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약사회가 지난 3월 공적마스크 판매 당시에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조해준 데 이어, 소외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에도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노트북 지원 사업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창숙 회장은“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스마트기기 접근이 어려워 학습에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약사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약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희망케어센터와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소년 장학금지원, 영양제 후원 등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너
배너

오세훈 시장, 2일(일)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