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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국비공모 추진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제주시에서는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선정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당 4년간 최대 22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7억 원)을 투입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 안전‧위생 생활 인프라 확충, ▲ 주거환경개선, ▲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읍·면별로 사업 대상지 발굴 수요조사를 12월 10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최종 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중앙단위 심사 평가를 통해 2022년 3월에 사업 대상지가 최종 확정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각종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지역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읍·면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번 국비 공모사업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마을·전문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는 한림읍 귀덕1리가 최종 선정돼 ‵23년까지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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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