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제15회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은 29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진안문화의 집에서 ‘제15회 진안군 사회복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하여 진안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본래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 개최됐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1월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복지윤리선언낭독, 숨은 일꾼표창 등 기념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숨은 일꾼으로는 김화영(부귀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주무관이 진안군수상, 쌍봉사 만복의 소리 봉사단(사회공헌 기부은행)이 진안군 의장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 사회복지 협의회장상에는 유순화(진안노인전문요양원),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전숙이(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용담면 지회장), 박주홍(정천우체국장), 조아란(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직원)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유선옥 진안군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시대에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온기를 전하고 있는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