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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대표, 경영일선서 '하차'

최근 불거진 '남혐논란'에 책임을 지고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무신사는 조만호대표가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 대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조대표는 이에 앞서 "특정 여성고객대상 쿠폰 발행과 최근에 있엇던 이벤트 이미지 논란으로 무신사에 실망한 고객분들과 피해를 입은 입점브랜드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20년 전 처음 무신사를 만든 이후 지금까지 이어 온 운영자와 대표의 자리를 내려 놓는다"고 공식화 했다. 조 대표는 사임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해외사업을 포함한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대표는 또 개인지분 일부를 순차적으로 매각해 약 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이를 무신사의 투자가회사인 무신사파트너스를 운영하는 패션펀드에 출자할 계획리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인주식 중 1,000억원 상당을 임직원들에게 나누겠다고도 말했다. 무신사는 조대표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커뮤니티를 개설하며 출범했다. 2013년 100억원에 머물던 매출이 지난해 1조 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으로 있는 브랜드 기업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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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