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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들 앞다퉈 '백신휴가제' 도입 확산

국내기업들이 앞다퉈 '백신휴가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대상자가 고령층에서 젊은층츨으로 옮겨지고 있는데 따른 선제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접종당일 유급휴가에 머문는 것이 아니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재 복지경쟁차원에서의 파격적 조치까지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IT업계에선 직원복지경 쟁차원에서 최장 14일까지의 유급휴가를 선언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3일, 현대차는 접종일과 다음 날 유급휴가를 주는 '백신허가제'를 노조와 합의했다. 노사간 백신접종 휴가제 합의는 첫 케이스이다. SK이노배이션과 SK하이닉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이상반응이 있을 시 최대 이틀 간 휴가를 더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와 LG그룹은 이미 지난 달 최장 3일 간의 백신휴가제를 도입했다. 백신휴가를 선제도입한 업종은 IT 업계이다. 게임 업체 NHN은 지난 달 4일 백신휴가를 전 직원들에게 공지했으며 네이버도 지난 달 6일 전 계열사에 백신휴가제 도입을 알렸다. 이어 SK텔레컴, KT, LG유플럿 등 통신 3사와 아놀자, 두 나무 등 IT 업체들도 잇달아 백신휴가를 선언했다. 유통업체들도 이에 가세했다. 롯데, 신세계, CJ등 유통대기업은 물론 쿠팡, 위메프, 티몬 등 e커머스 업체들도 최장 4~6일간의 유급휴가를 약속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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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