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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 세수300조 돌파 예상...정부 2차 추경 '만지작'

올들어 세수(稅收)가 예상외로 많이 걷임에 따라 연말까지 '300조원'을 훌쩍 뛰어넘어설 전망이다. 이 같은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정부는 2차 추경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31일, 국회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기와 방법 등의 절차만 남겨놨다는 이야기들이 관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부동상과 증권시장 등 자산시장의 호황에다가 경기여건의 호조까지 가세하면서 국세등의 세수가 예상을 뒤엎고 급증함에 따라 2차 추경을 위한 '실탄'이 마련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국세 수입은 300조원을 훨씬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예상한 올 국세수입 추정치 285조 5,000억원보다 최소 15조원, 정부가 편성한 세입예산 282조 5,000억원 보다 17조원 이상 더 걷힌다는 의미이다. 정부가 올 세입예산을 결과치보다 낮게 책정했던 것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등으로 경제활동과 수출 등에서의 위축등을 감안 한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예상과는 달리 수출호조 속에 부동산, 증시활황등이 겹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세수가 크게 늘기 시작해 올해들어서는 더욱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올 1분기 국세수입은 88조 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조원이나 늘었다. 지난해의 코로나 악화로 인한 기저효과등도 작용하기는 했지만 상당부분이 순증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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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