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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진행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 장기휴관으로 인한 청소년 활동공백 최소화와 등교개학을 대비해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속 거리두기 다짐을 위한 주말체험활동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손 소독제 만들기와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내용 등으로 카카오톡 라이브 톡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이후 긴급돌봄지원과 목공, 창의보드게임, 방구석 과학교실 등의 다양한 청소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간편식 지원, SNS를 통한 면담 및 정서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개선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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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