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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매도 재개 첫 날, 1,1조원 거래...2019년 대비 2,6배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에서의 공매도 거래 규모는 약 1조 1,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8,140억원, 공매도 거래량은 1,854만 5,5154주였다. 투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7,3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관이 636억원 순이었다. 개인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외국인 2,176억원, 기관 565억원, 개인 49억원이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털어 일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9,31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거래대금이 9,559억원으로 87%를 차지했다. 기관과 개인 공매도 거래대금은 각각 1,191억원, 181억원을 기록했다. 전체공매도 거래대금은 2019년의 일 평균 4,207억원보다 약 2,6배 로 159,8% 증가했다. 작년 3월 공매도 금지 직전 10일 간 거래일 평균 8,610억원과 비교하면 27,0% 늘어난 수준이다. 투자자별 일간 공매도 거래대금을 2019년 평균과 비교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배(279,2%), 3.6배(262,0%)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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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