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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교육 강사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생활밀착형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구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해 유능한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강사 모집은 시대적 흐름과 사회트랜드를 반영한 대면 및 비대면 강의가 가능한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며 시민의 학습요구 설문결과를 반영한 ‘평생교육 116개 강좌’, ‘자체개발 41개 강좌’, ‘강사제안 33개 강좌’ 총 200개 강좌의 강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신청은 강좌별로 신청하되, 읍·면·동 지역별 1개 지원, 3개 지역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강사지원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 평생학습관 3층 문화교양②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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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