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보궐선거가 끝났다. 8일, 개표가 종료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57,50%, 박형준 부산시장후보는 62,67%의 지지를 받으며 나란히 당선됐다. 故 박원순 전 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후임자로서 나머지 임기동안 두 후보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국민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국민과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초당적,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으로 시정에 매진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