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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돌아온 '슈가맨' 미니앨범 발매로 재도약!

 

 

유튜브를 통해 세간에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한 가수 양준일이 미니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데뷔 19년 만에 네 번째 발표된 이 앨범은 트롯열풍과 아이돌 음악이 만연한 이 대세를 뚫고 탄생했기에 그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갈증을 해소시키고 도 충분하다. '그 만의 독특하지만 대중적인 어떤 매력이 있어요. 그의 멋진 외모와 타고난 감수성도 놀랍지만 30년 동안 잠재됐던 그의 새로운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 하는 덕심 가득찬 팬들의 반응이다. 그는 직접 작사한 곡들에 대하여 '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인생에서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듣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위로가 되면 좋겠다'며 앨범 타이틀을 소개했다. 가수 양준일은 유튜브 '직끔 상담소'와 '재부팅 양준일' 채널을 통해 깊이와 매력을 뿜으며 그의 삶에서 얻은 지혜를 나누며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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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