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기국고채 48조'...정부 "또 빚내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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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갚아야 할 국고채 규모가 438조원에 달한다. 내년에는 60조원, 내 후년에는 68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의원(국민의 힘)이 기획재정부로 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따르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 발행 잔액은 48조 1936억원이다.

 

3년물을 비롯하여 5년몰, 10년물, 20년 물,30년 물, 50년 물과 물가연동 국고채를 모두 합친 수치이다.

 

내년과 내후년에는 상환 규모가 더욱 늘어 난다. 2022년 만기 도래 국고채는 61조 2405억원, 2023년 도래 물량은 67조 761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올해 국고채 발행  만기물량 증가에 따른 시장 부담을 완화히기위해 '국고채 2년물'을 새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국고채 발행 계획 물량 176조 4000억원의 8~9% 수준인 15조원 가량이 2년물이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따라서 2년 뒤에는 만기 도래 국고채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고채도 국민들에게 지는 국가의 빚일진데, '카드돌려막기' 식이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