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구름조금동두천 16.1℃
  • 맑음강릉 21.5℃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7.1℃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9.3℃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15.3℃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7.4℃
  • 구름조금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속보

노래연습장 야간 합동점검

의정부시, 경찰서와 노래연습장 야간 합동점검 실시

 

 

의정부시, 경찰서와 노래연습장 야간 합동점검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8일 의정부경찰서와 노래연습장에 대한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금오동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이 21시 이후 술을 팔며 영업하고 있는 현장을 적발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과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불이행으로 과태료 처분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노래연습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21시 이후 영업이 중단되고,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또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의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방역수칙 점검과 동시에 불법영업에 대한 확인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불법영업은 방역수칙과 별도의 행정처분 사항이므로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