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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는 10월 13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공모전 당선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26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통일 및 호국도서를 권장하여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 및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고취코자 실시하는 국내 유일한 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 장원은“꺽이지 않는 독립의 의지”를 읽고 느낌을 적은 복현초등학교 6학년 김지율 학생이 차지하였다.

 

 

대회를 주관한 김문룡 회장은“어린이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책을 두 권 읽는 사람이 책 한 권 읽는 사람을 지배한다는 링컨 대통령은 독서에서 얻은 힘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며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함께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로 미래를 만드는 자녀들로 잘 키우시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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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 ‘스마트폰 없는 교실’ 정책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스마트폰 없는 교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주최, 수원시정연구원 주관으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학습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 홍섭근 신풍초등학교 교감은 학생 스마트폰 과의존의 실태와 그로 인한 학습 부진, 관계 단절 등 부정적 영향을 짚고, 학교 차원의 대응 한계와 함께 법·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가정과 학교의 스마트폰 사용 지도 강화 ▲학생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대 ▲스마트폰 사용시간·장소 제한을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했다. 오세철 의원은 “스마트폰은 이제 학생들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스마트폰 없는 교실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