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유진섭 정읍시장> 29일 (수요일) 오후 16:00 정읍시장실에서는 유진섭정읍시장과 광주남부대학교 조용기 학원장님. 정경희 부총장. 정병수 산학협력단장. 정병호 산학협력단 지도교수. 정병용 재단 과장 및 산업관련 정읍시청 실.과장님 들이 산.학 .관(MOU)및 산학켐퍼스 유치에 관한 토론회를 갖었다. 정읍시는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국책연구소가 있으며 농.생명 융합 거점지구이다. 정읍시 신정동 국책연구소에는 520명의 석. 박사들이 연구에 전념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과학 중심지역의 하나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4년제 대학이 없어 정읍시를 비롯. 근교 고창군. 부안군의 인재들이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진학을 하는 아쉬운 점이 너무 많고 인구 감소로 이어져 소. 도시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정읍시 북면에는 SK넥실리스라는 대기업(전기차배터리 부품에 필요한 동박 공장)이 정읍 경제의 디딤돌 역할과 다원시스(전동차 공장) 등이 있으며. 첨단과학 산업단지와 제1산업단지. 제2산업단지. 제3산업단지 또한 식품농공단지등이 정읍시를 산업 경제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의회의원 3선과 시의장의 경력이 말해주듯 풍부한 정치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시를 관광과 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JB연수원. 국민연금연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연수원을 유치 사계절 관광 거점도시로 정읍시를 탈바꿈 시키며. 만학의 시기를 놓치고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자 4년제 대학 유치와 산학켐퍼스 유치를 위해 광주 남부대학교 조용기 학원장님을 비롯 대학 관계자들과 유치에 관한 토론회를 갖었던 것이다. 정읍시의 인구감소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의 근원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시는 유진섭 시장의 말에 정무감각이 뛰어난 행정가 임을 느낄 수 있었다. 토론회장에서 30만평의 그린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셨다. 정읍시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 대목이다. 열린 행정을 하면서 젊고 생동감 넘치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한 유진섭 시장의 포부가 살기좋은 정읍시를 만드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것은 젊은 패기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전문 지식을 겸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유진섭 시장의 바램 처럼 배우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산학켐퍼스 유치와 4년제 대학이 유치되고. 정읍에도 명문학교라고 인식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타 지역으로 인재들이 나가지 않도록 정읍시가 교육의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