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발로 뛰는 이재명 지사

사당역 ‘경기버스라운지’ 조성 현장 점검 근무자 격려 및 시설 점검 통한 개선점 파악

 

 

광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경기버스라운지’가 조성되었다. 평소 광역버스 탑승 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 출구 앞 금강빌딩 3·4층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만들어졌다. ‘버스 도착 정보 모니터’를 통해 버스 도착 현황과 날씨, 미세먼지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테이블과 총 48석(3층 22석, 4층 26석)의 좌석이 마련되었다. 더위나 추위, 강우·강설, 미세먼지 등을 피하기 위한 냉·난방시설과 공기청정시설이 설치되었고, 수유실, 와이파이, USB충전포트,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졌다. 3층과 4층 출입구에는 ‘자동인식 발열체크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퇴근 시간 무렵, 광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를 찾아 관리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특히 휴대폰 충전 케이블 설치 등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시행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현재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승차벨 서비스, 좌석예약제 등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보다 많은 버스 탑승객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람을 만나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행된 사업을 일일이 챙기는 꼼꼼한 이제명 지사의 면면을 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