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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6차 회의개최

“원전 안전·산업 육성 관련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실시”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4일, 경제산업실장,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원전 안전·원전 산업 육성 관련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위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보호시스템을 활용한 방사능방재 대응기반 강화 △방사능방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건립 등 원전 안전·원전산업 육성과 관련된 10개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울산광역시를 원자력 산업의 핵심적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및 에너지 특화기업 조성·지원 방안과 방사선 재난 및 원전 안전 관련 방사능 대응 수립 계획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청취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우리 시는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국가 에너지 전략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 역할을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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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깜깜이 직장내괴롭힘 사내조사 막는 ‘근로기준법’개정안 대표발의
[아시아통신] 30일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직장내괴롭힘 발생 시 사용자가 피해자에게 조사 전에는 조사과정의 기간과 절차를, 조사 후에는 조사결과를 통보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받거나 인지한 경우,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사 실시 여부와 결과 통지에 대한 규정이 없어 피해자 입장에선 진행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불안에 떠는 경우가 많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거나 신고를 접수한 경우, 7일 이내에 피해 자에게 조사 기간과 절차를 통지하도록 했다. 또 조사 후에는 지체없이 △피해가 주장한 피해 내용에 대한 사실 인정 여부 △직장 내 괴롭힘 판단 요소별 충족 또는 미충족 여부 △행위자에 대한 조치 여부 등 조사 결과와 조치에 대해 피해자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규정상 사용자는 조사 과정과 결과를 통보할 의무가 없어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며, “피해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직장내괴롭힘 조

강남구의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강남 아추 페스타’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30일 오전 일원에코센터에서 열린 ‘강남 아추 페스타’(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174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안지연·박다미·김형곤·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놀이·공연 중심의 ‘페스타존’ ▲창의력 체험이 가득한 ‘플레이존’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존’ ▲생활안전을 배우는 ‘안전존’ ▲건강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총 5개 테마존에서 3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제 현장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이 아이들이야말로 강남의 소중한 미래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