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다.
접수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창의인성 제험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지역 내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7개 분야(자율 분야 5, 지정 분야 2)로 나누어 모집한다.
자율분야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분야이며, 지정 분야는 ▲대구-안동문화체험 프로그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이다.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 및 단체, 비영리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법인소개서, 사업실적내역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및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한 프로그램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예산 적절성 등을 심사해 7개 프로그램을 선정하며, 각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여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협력하여 많은 단체가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