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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성공plus 지원사업 운영

청년 창업가를 위한 남구,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2025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은 2024년도에 연장심사와 신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으로 사무공간과 물류창고 기업이 대상이며,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2~7월) 중에 집중 운영된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24시간 보안시설이 갖춰진 창업공간에서 시설(꿈틀라운지, 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청년 창업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및 전시·박람회, 지식재산권 보호 등 성공창업에 Plus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라며,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각 기업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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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