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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IHG 호텔 & 리조트의 프리미엄 "보코호텔(voco hotel)"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주자 중 선두 급

 

 

[아시아통신] 2025년 1월 24일 – IHG 호텔 & 리조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보코 호텔(voco hotels)이 아시아 전역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대상으로 한 '2X 무제한(2X Unlimited)' 프로모션부터 각 호텔의 특색을 살린 시즌 패키지까지 폭넓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에 처음 선보인 보코 호텔은 IHG 호텔 & 리조트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77개 호텔과 18,565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8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위한 ‘2X Unlimited' 프로모션

 

IHG 호텔 & 리조트는 IHG One Rewards 회원 대상 '2X Unlimited'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회원들은 최소 두 번 이상 숙박 시, 모든 숙박에 대해 2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보코 서울 명동 등 IHG 호텔 & 리조트 전 지점에 적용된다. 2024년 11월 오픈 예정인 보코 서울 명동은 최근 한국관광협회로부터 4성급 호텔로 인정받았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리한 위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숙박 완료 후 6주 이내에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시아 지역 보코 호텔 독점 프로모션

 

 

 

한국 최초의 보코 호텔인 보코 서울 강남은 '숙박 및 다이닝(Stay and Dine)' 패키지를 통해 프리미엄한 투숙 경험과 다이닝 혜택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025년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박 숙박과 함께 아마릴로(Amarillo)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그리고 런치 또는 디너로 선택 가능한 아마릴로 콤보 A 메뉴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독점 패키지를 선보인다. 'Wake Up to Breakfast On Us!' 패키지는 2인 무료 조식, 프리미엄 와이파이, 무료 주차를 포함하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Stay, Chill & Grill' 패키지는 오푸스 바 앤드 그릴(Opus Bar and Grill)에서의 화염 그릴 디너를 포함해 풍성한 메인 요리와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패키지 모두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유연한 취소 정책을 적용했다

 

 

베트남의 보코 마벨 다낭에서는 디너와 숙박, 조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는 1~2인 기준 객실과 함께 지정 호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세트 메뉴 또는 뷔페 스타일의 3코스 디너, 그리고 2인 조식을 포함한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요금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보코 서울 명동, 보코 서울 강남,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 보코 마벨 다낭의 프로모션과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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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포천시 공공 심야약국 운영 점검, 현장의 목소리 의정에 담는다
[아시아통신]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포천시 공공 심야약국을 찾아 운영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약사와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영중면 양문리에 자리한 ‘보건약국’은 해당 조례 근거에 따라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은 늦은 밤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야약국 운영의 근거가 되는 조례는 임종훈 의장이 직접 대표발의해 제정된 것으로, 시민 안전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추진된 정책이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들이 심야에도 안심하고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조례들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운영을 맡고 있는 약사는 “큰 어려움은 없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시민을 위해 계속 불을 밝히고 싶다”며, 의회의 제도적 뒷받침에 감사를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