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제3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 참석해 소통

서현옥 의원,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 위해 청년의 목소리 들을 것”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28일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사)평택청년협회 송창민 회장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목소리를 나누었다.

서 의원은 이 자리에서 “빛나는 청년 여러분들이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평택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욱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평택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와 청년을 연결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