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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윤재실 의원·최훈 의원 의정자유발언에 나서

 

지난 6일 열린 인천 동구의회 제270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윤재실 의원과 최훈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

 

 

사진 1 (34).jpg

                                                   윤재실 의원                                                         최훈 의원

 

 

먼저 발언에 나선 윤재실 의원은 골목길을 연결하여 동구를 하나로 엮는 산책로 조성을 제안했다.

 

의원 연구단체인 ‘골목활성화 정책 연구회’를 이끌고도 있는 윤 의원은 동구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고 골목과 골목을 연결해 주변 환경까지 개선한다면 골목길 여행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고 이에 더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동구거리 활성화를 위해 보차공존도로 전환 등 보행친화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역사관 등 동구의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역사를 연결하는 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면서, 여기에 볼거리·놀거리·먹거리까지 채워진다면 외부 유동인구 유입으로 동구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윤의원은 말했다.

     

다음 발언에 나선 최훈 의원은 동인천역과 북광장 일원 복합개발과 관련하여,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통합 커뮤니티 센터 ‘템피니스 허브’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공공의 적극적 참여가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인천역과 북광장 일원 복합개발의 성공과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 의원은 ▲동·중구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동·중구 일대 통합계획 수립 ▲복합용도의 중·고밀 복합개발단지로 사업성을 높여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 참여 유도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던 기존의 개별사업과 추진방식의 과감한 정리 및 사업 조율자로서의 동구의 주도적 참여 ▲템피니스 허브를 모델로 동인천역 및 북광장 일원을 공공행정과 문화·상업·녹지 등이 총망라된 복합개발로 추진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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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25년 상반기 연구과제 심의·의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는 지난 4.25.(금) 제6차 회의를 개최 2025년 상반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을 비롯하여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5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제6차 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2.19.~3.19) 의원 연구단체로부터 접수받은 과제에 대해 연구단체별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적정성‧ 활용성‧중복성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한 후 총 8건을 선정, 의결하였다. [선정 과제 현황] ① 서울시 노인 일자리 정책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② 다문화 사회 공동체 형성 및 포용 사회로의 통합 연구 ③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 ④ 세계청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