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학/제약

인천세종병원,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초청 무료 건강강좌’ 개최

건강강좌 주제, ‘성조숙증’, ‘척추질환’
송아리 과장(소아청소년과), 이민기 과장(신경외과) 강사로 출격

‘나와의 소통’ 주제 인문학 강의, 방송인 장용 씨가 진행

 




(포스터)인천세종병원 건강강좌.png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오는 29일 오후 2시~4시30분 비전홀에서 ‘시민 초청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강좌는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고민거리인 ‘성조숙증’, 성별·연령과 관계없이 문제로 자리 잡은 ‘척추질환’ 등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다.

 

소아청소년과 송아리 과장과 척추관절센터 신경외과(척추) 이민기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와 함께 세종병원 홍보대사인 방송인 장용 씨가 ‘나와의 소통’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도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 대상은 지역주민과 사전 신청자, 현장 접수자 등 모두 220명이다.

 

사전 신청은 인천세종병원 홈페이지 별도 알림창의 QR코드 스캔 또는 인천세종병원 대외협력과(☎ 032-240-8154)로 하면 된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최근 관심도가 늘고,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이미 우리 주변에 자리 잡은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준비했다. 재밌게 웃으며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인문학 강좌도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