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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절도 현장 포착·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

구리경찰서장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 표창장 수여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0524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절도 현장 포착, 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 (1).jpg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경찰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술에 취한 남성의 가방을 훔친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5월 18일 새벽 2시경 구리한양대병원 부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의 가방을 훔치는 현장을 포착하고, 절도범의 이동 동선 및 절도범의 위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해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파했다.

 

관제요원의 충실한 역할 수행과 경찰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로 절도범은 범행 5분여 만에 현장에서 검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구리경찰서장은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A씨는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보람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에 대한 직무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황별 업무처리 능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약자를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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