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14일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부모 묘지를 훼손한 것을 폐쇠회로를 통하여 확보했다.
경찰은 감식 과정에서 봉분 아래쪽 사방에 구멍 4개가 뚫려 있는 것을 확인했고 2개의 구멍에 한자가 적힌 돌이 올려 있던 흔적을 확인했다.
발견된 2개의 돌에 적힌 한자 ‘날 생’(生)자, ‘밝을 명’(明)자, ‘기운 기’(氣)자 외에 나머지 한 개의 한자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문서 감정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