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2022 USG AI·데이터 문제해결 제조혁신 경진대회’ 개최

혁신인재양성, ‘인서울대학’과 경쟁력 강화의 지름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과 (재)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공동 주관하는 ‘2022 USG AI·데이터 문제해결 제조혁신 경진대회’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경남지역의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 인공지능·데이터를 발굴하고 USG 참여대학 소속의 참가자들이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제조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기존 제조업을 제조정보통신기술(ICT) 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 예측 및 최적화 등 제조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모델 개발 적용과제를 운영하는 대회이다.

 

 

USG+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 참여대학에 소속되는 재학생 37개팀이 참가하고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한 37개팀 중 ▲대상 1개팀(500만원), ▲최우수상 2개팀(각 350만원), ▲우수상 2개팀(각 250만원), ▲장려상 3개팀(각 100만원)을 수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 6일 13시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사전 실습문제와 실전문제가 제공되었으며, 경진대회가 종료되는 3월 28일 이후에는 사전 실습문제와 실전문제가 상시개방되어 제조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인공지능·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USG 참여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