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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천군, 군도25호(송내-창선) 말끔하게 새단장

군도25호(송내-창선) 도로확포장 공사, 조경·교통안전시설 마무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월 개통해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공사’의 조경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말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와 장항읍 창선리를 연결하는 ‘군도25호선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51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 기본설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8년간 진행하는 대규모 공사다. 총연장 2.0km, 폭 20m 규모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1월 설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방문객을 대비해 주요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군은 이른 개통에 따른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통행환경 불편 개선을 위해 조경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부대시설 공사의 빠른 마무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계획된 일정보다 두 달여 먼저 조성을 완료했다.

 

 

노박래 군수는 “공사기간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며 “도시개발 여건의 변화에 따라 도로 개설 및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주요 시설물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장항과 마서 지역의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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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