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9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2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845명, 타지역 거주자 4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83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409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100명 △10대 172명 △20대 74명 △30대 103명 △40대 104명 △50대 95명 △60대 97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47명을 기록했다.
한편 2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070명(집중관리군 801, 일반관리군 2269)으로 전일 대비 208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74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71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443명으로 66.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