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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청군의회 정명순의원 5분 자유발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산청군의회 정명순(가선거구, 국민의 힘) 의원은 3월 21일 제280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정명순 의원은 산청 엑스포 개최는 한방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것이고, 관련 산업의 육성으로 건강과 치유를 통해 막대한 국가적·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오는 7월 새로운 집행부와 의회가 출범되면 공석인 사무처장 인선과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력 충원을 마무리 하고, 실행계획에 따라 행사 준비·운영과 조직 안정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라며, 엑스포 추진 시 소요되는 각종 예산 편성은 물론 간접·연계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지원과 이를 조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엑스포 시설물의 사후 활용과 동의보감촌 및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체험·숙박·관광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 활용 등 지역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언택트관광 활성화로 한방항노화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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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