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남구 대표 관광지인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곳 중심으로 25곳을 선정하였으며, 부산에서는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이 유일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 내 “비대면 안심관광지” 테마 사이트 운영을 통해 선정된 관광지별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점으로 관광지로서의 품격과 가치가 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