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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천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하여 오는 8일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2일간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고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시 중점 추진사항은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실시 △투표기간 화재예방 순찰을 통한 투표소 안전관리 강화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투·개표소에 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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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