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세(稅) DAY를 통해 ‘지성감민(至誠感民) 친절행정’ 이행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짐했으며 각종 세무민원을 해결하고자 재무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직원들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재무과 전직원을 상대로 전화 친절응대, 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한정우 군수는 “민원 제일선에서 근무하는 재무과인 만큼 수요자 중심의 친절행정 서비스 함양에 교육 역점을 뒀으며, 앞으로도 군민감동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매주 친절하세(稅) DAY를 운영해 다양한 주제로 친절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일 재무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군민을 먼저 배려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 직원의 의지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