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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운영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오는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 일소를 위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은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의령군 전역을 순회한다.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납세자들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번호판을 영치하여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후 공매처분등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납 등을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를 조속히 납부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21일 현재까지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자동차세 14,133천원을 징수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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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