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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싹쓰리 DAY 활동 실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돌며 3색-존(ZONE)을 중심으로 ‘싹쓰리 챌린지’ 활동을 실시했다.

 

 

‘3색-존(ZONE)’은 음식물, 종량제, 재활용품 3가지로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색깔로 표시한 쓰레기 배출구역이며, 3색-존과 연계해 진행되는 ‘싹쓰리 챌린지’는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무단투기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와부읍 직원들은 관내 외곽지역의 3색-존(ZONE)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청소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심원철 와부읍장은 “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활동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무단투기가 빈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환경정화 활동이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깨끗한 와부읍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행정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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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